제6회 대전 어울림 춤 축제가 2018년 10월27일(토) 오전9시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펼쳐진다.

아라무용봉사단이 주최하고 아델라오리엔탈무용협회(회장 구도영)가 주관하는 제6회 대전 어울림 춤 축제가 2018년 10월27일(토) 오전9시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펼쳐진다.

이번대회는 국제대회인만큼 세계(국내포함)의 유명벨리댄서들이 대거 참여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워크샵과 10월28일 장애우돕기 자선공연 갈라쇼도 큰 기대를 모으고있다.

구도영 협회장

구도영 협회장은 이번에 6회째를 맞는 "대전 어울림 춤 축제"가 어린 학생부터 성인까지 실력 있는 다양한 무용인들이 참여하는 춤 한마당 축제로 진행될 예정” 이라며 “춤은 언어로 말하지 않고도 누구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소통의 도구이자 문화인 만큼 누구나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제6회 대전 어울림 춤 축제"에 참가를 원하시는 개인이나 단체는 8월10일부터 9월10일까지 협회(042-271-0399)로 문의하면 참가에 필요한 사항을 자세히 설명받을수있다.

또한 CAM방송(김문교 대표)에서는 10월27일(토) 펼쳐지는 본선경기대회를 생중계(유튜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