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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 일만여 주민 즐겼다

기사승인 2018.10.11  1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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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분야 20여 개 프로그램 67팀 참여

대전 서구 도마1동 ′제1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가 9일 유등천변 유등교 아래에서 개최되 1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이날 행사는 건강, 나눔, 공유를 키워드로 하여 전 세대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건강체험 등이 펼쳐저 행사가 끝날 때까지 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특히, 개막행사 후에 펼쳐진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에는 1,000여 명이 함께해 한글날의 의미를 더했으며, 행사장 내 마을 주민들이 정성과 마음으로 조성해 설치한 해바라기․코스모스 포토존과 지역 병의원 8개 기관이 참여한 무료 건강상담 및 짚풀공예 등 20개의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도마1동장 김학준은 “열과 성, 애정을 가지고 성공적인 마을 축제를 위해 함께 준비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다빈 기자 impracation@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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