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연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회장 |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2018 룩셈부르크 컬리너리 월드컵’서 한국 대표팀이 단체경연부문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박동연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회장이 밝혔다.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은 세계조리사협회(WACS)와 룩셈부르크가 주최하는 요리 경연대회로 요리월드컵이란 이름처럼 4년마다 열린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약 2,000여 명의 요리사들이 국가대표팀, 개인전 등으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아울러 박동연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회장은 내년 대한민국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가 차질없이 잘 준비되고 있으며, 2018년 대회때보다 더 많은 외국선수들이 참여할것이라고 밝히면서 한국요리의 세계화를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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