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구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는 28일 내년 4월 치를 제21대 총선을 1년 앞두고 그동안 공석이었던 대전 동구지역위원장에 강래구 전) 대전동구위원장이었고, 현)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을 최종 확정했다.
사고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임명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조직특별강화위원회는 지난 22일 비공개 면접을 거쳐 당무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결과, 강래구 전 동구 지역위원장을 단독 추천했었던것으로 알려졌었다.
한편 동구지역위원장 공모에는 강래구 전 위원장을 비롯해 강호계 전 대전대 겸임교수, 김범규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윤기석 충남대 국가정책연구소 연구교수, 이승복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정경수 법무법인 서림 대표변호사 등 6명이 응모한 바 있다.
결국 내년 4월 21대 총선에서 대전 동구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강래구 위원장과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 바른미래당 한현택 전 구청장의 3자 대결이 유력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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