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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 유흥주점 등 합동지도 실시

기사승인 2020.03.23  1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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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94개 업소 중 14개 업소 점검결과, 9개소 폐업, 5개소 담화문 안내와 권고

중구와 중부경찰서는 국무총리 담화문 발표에 따라 22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관내 유흥주점 등 14개 업소에 대해 중부경찰서와 합동지도를 실시했다.

 

이는 21일 국무총리 담화문 발표에 따라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체육시설유흥시설에 대해 4월 5일까지 운영중단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함에 실시된 것이다.

 

중구는 중부경찰서와 22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유흥업소 등 14개소에 대해 3개반 19명을 구성하여 지도·점검에 나섰다지도결과 9개소는 폐문상태고, 5개소에 대해서는 담화문 안내 및 권고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안내한 내용은 코로나19 예방수직 준수여부(총리담화문 전달15일 간 운영 중단권고준수사항위반 시 벌칙 등 안내 불가피하게 운영 시 방역지침 철저준수 안내 등 이다.

앞으로 중구는 나머지 업소에 대해서도 중부경찰서와 함께 지도·안내할 예정이다.

 

중구 유천동 유흥업소를 방문해 안내문 전달 및 담화문 이행을 권고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보름간만이라도 사회적거리두기에 구민 모두 동참하여 주시기 바라며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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