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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부엉 . . .초연재 김란

기사승인 2020.07.06  11: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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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 말들속에 위로받고 용기 얻는 세상의 밝은 달빛처럼

제목:핑크부엉 크기:34×45cm 한지.수묵담채

보름을 맞이한

새벽하늘의 달님은

유난히도 둥글 둥글..

둥근 달을 보면 우리맘은

항상 설레이지요.

눈이 부시게 밝은

보름달을 보면

우리 맘은 아직도

청춘을 노래할수 있는 젊음을

회상하지요.

젊은시절 빵빵하게 부푼 보름달에

희망 노래하며

내일을 기다려보았지요.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눈이 부시게 예쁜 둥근달 뒤로

사랑스러운 그 설레임을 기다려봅니다.

내가 존재하는 가치를 생각하며

서로의 존재 가치를 위하여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우리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전해보면 어떨까요~

상대를 으쓱하게 해주는 말

잘했어~

존재감을 키워주는 말

네가 최고야~

상대의 기분을 업 시켜주는 말

오늘 아주 멋져~

든든한 위로의 말

내가 도와줄 일 없어?~

열정을 샘솟게 하는 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보름달 아래 다정한 핑크부엉

청춘을 회상하듯..

열정에 샘솟는 표현의 말

사랑해~~

방긋 웃으며 나눌수 있는

사랑스러운 말들속에

위로받고 용기 얻는

세상의 밝은 달빛처럼..

보름달 닮은 꽉찬 더해짐으로

더욱 더!

행복해지겠지요~

 

김민정 기자 heather0919@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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