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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및 신고보상금 지급

기사승인 2021.03.24  07: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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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는 23일 신한은행 전민동지점과 유성농협 중앙지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고마움을 전달했다.

 ① 신한은행 전민동지점 은행원은 지난 22일 전화 통화를 하며 5,300만 원의 예금을 해지하려는 고령의 고객을 제지, 112에 신고를 하였고,
 ② 유성농협 중앙지점의 은행원 역시 2,000만 원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만류한 뒤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다.

 
 대전유성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들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으로 시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고객이 고액 현금 인출을 요구하는 경우 조금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신속히 112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순빈 기자 qkqldyd02@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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