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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으능정이거리서 필승 출정식

기사승인 2026.05.22  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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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일 잘하는 지방정부 필요”… 허태정 “6월 3일은 시민 승리의 날”

“대전은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으능정이거리서 필승 출정식 / 인터넷캡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출정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원팀 승리”를 외쳤다. 현장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박정현·박범계·장철민·박용갑·황정아 국회의원, 염홍철·권선택 전 대전시장, 당원과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으능정이거리를 파란 물결로 가득 메웠다.

출정식 분위기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허태정 후보 유세단은 음악에 맞춘 율동과 퍼포먼스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고, 정청래 대표도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율동을 하며 지지층 결집에 힘을 보탰다.

“대전은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으능정이거리서 필승 출정식

정청래 대표는 대전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허태정 후보 지지를 강하게 호소했다. 그는 “보문고를 다녔고 대전천을 지나오며 허태정 후보 생각을 했다”며 “지금 대전에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태정 후보는 구청장도 했고, 청와대에서도 일했고, 대전시장 경험도 있다”며 “행정을 아는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또 “대통령도 민주당, 시장도 민주당, 구청장과 시·구의원도 민주당이어야 정책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간다”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정 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민주주의 수호의 의미도 강조했다. 그는 “불법 비상계엄을 국민이 막아냈기에 오늘의 민주주의와 지방선거가 존재한다”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함께 대전도 정상적인 지방정부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은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으능정이거리서 필승 출정식

특히 그는 최근 논란이 된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광주 시민을 학살한 탱크를 연상시키는 표현을 마케팅에 사용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민주주의와 역사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연단에 오른 허태정 후보는 이번 선거를 “시민주권 회복의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6월 3일은 윤석열 내란 잔재 세력을 심판하고 시민 승리를 선언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며 “구호만 있고 성과와 책임은 없는 시정을 끝내고 시민 중심의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번 선거는 허태정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니라 5개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모두 함께 승리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 준비가 되었느냐, 시민주권 시대를 만들 준비가 되었느냐”고 외쳤고, 지지자들은 “네!”라고 화답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CAM뉴스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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