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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기사승인 2020.03.04  1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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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속도가 과히 LTE급이다.

지금 정부나 지방자체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사태가 중국발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신종변형바이러스의 유입으로 촉발이 되었으며  사실 한국은 상대적으로 초기대응에 성공한 몇 않되는 나라에 속해있었으나 신천지라는 뜻밖의 악재를 맞이하면서 잠시 혼란스런 모습을 보이기도하였다. 그러나 한국은 역시 위기에 강했다.

 

한국은 코로나19의 진단키트(6시간안에진단)를 신속히 개발하는 놀라운 대처능력을 발휘했다.

초단시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가려낸다는 것 자체가 코로나19를 사전차단하고 진정시키는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 이기에 세계가 놀라고있는것이고,한국의 이번 대처능력은 세계사의 기록으로 남겨질 역대급 사건으로 외신들은 타전하고 있다.

한국이 1만건을 진단하는데 의료 선진국이라하는 미국은 400명을 진단검사하고있고, 옆나라 일본은 1,000명가량을 진단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의 의료과학수준이 세계최고인 것이다.

최근 이번사태로 세계80여개국에서 한국여행객의 입국을 거부하고있는데, 이것은 자국의 의료대처능력이 전무함을 스스로 드러내는것이고, 코로나19의 공격에 무방비함을 스스로 자인하는형상이다.

그런면에서 코로나19에대한 한국의 대처방법은 과히 세계최고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면서도 속도있게 코로나19를 제압하는양상이다. 다만 신천지로 비롯된 급속된확산은 염려가되는 부분이기는하나 일.이주내로 확산속도가 안정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한국의위기는 곧 기회이고 결국 호기로 전환될 것이다.

 

CAM방송.뉴스 대표 김문교

1950년 한국전으로 야기된 전국토의 황폐화와 세계꼴지의 국민소득소준을 반백년만에 극복한한국은 지금 세계9위의 부국이 되었다.

1997년 11월 IMF경제위기때는 국민이 하나가되어 2001년8월에 졸업을 하게되는 놀라운 위기대처능력을 세계인에게 보여주는 하나의 사건이 근대사에 기록되는일도 있었다.

그 어떤나라도 흉내내지못할정도의 강한 위기대처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결국 이번 한국에서의 코로나19사태는 조만간 해결될것이고 셰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번 사태를 성공적으로 완벽히 해결한 한국에게 구원의손짓을 벌릴것이 자명하다.

 

이번 코로나19사태에대해 한국정부의 대처능력에대해 질타하는 사람들은 한국사람들밖에 없다는 외신보도가있다.                                                                                         

우리는지금 코로나19라는 못된 바이러스와 싸우고있는것이지 사람과 싸우고있는 것이 아님을 직시해야한다.

 

CAM방송.CAM뉴스 대표 김문교

김문교 대표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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