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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압도적 과반" 윤석열 정권 심판 통했다, "대전 7석 전석석권"

기사승인 2024.04.11  05: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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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일방통행’ 경고 날린 민심… 이종섭·대파에 중도층도 등 돌렸다

개표율 97.28% 기준 지역구 민주 161석 - 국민의힘 90석... 조국혁신당 12석 예상

환호하는 민주당 지도부(인터넷캡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지역구에서만 단독 과반을 달성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97.28% 진행된 11일 새벽 4시 기준, 민주당은 지역구 161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비례대표의 경우 개표율 74.73%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미래 37.90%, 민주연합 26.24%, 조국혁신당 23.53%, 개혁신당 3.46%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를 의석수로 환산할 때 예상 의석수는 국민의미래 19석, 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이다. 

이를 단순 합산한다면 민주당+민주연합 174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9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이다. 민주당·민주연합에 조국혁신당 등 다른 야당까지 포함하면 191석에 달한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내내 '여소야대' 국회를 맞이하게 됐다. '레임덕'을 넘어 '데드덕' 상황을 맞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CAM뉴스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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