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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수석대변인] 아무리 겁박하고 윽박질러도 언론자유 수호 의지를 가둘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한 언론노조 위원장과 조합원들, 한준호 의원 등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합니다.정당하고 상식적인 항의조차 공권력을 동원해 겁박하려는 ‘입틀막 정권’의 무도한 행태를 규탄합니다. 이진숙은 윤석열 정권의 야만적인 언론 탄압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MBC 재직 시절 언론 탄압에 앞장섰고, 청문회 과정에서도 ‘법카의 여왕’임이 드러났습니다. 극우적 사고와 오만한 태도 역시 온 국민을 아연실색케 했습니다. 언론장악 청부업자의 방통위원장 지명에 언론인들이 항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피켓 들고 고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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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바른 세상을 만든다
미국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는 오프라 윈프리의 연설을 보았다. 그녀는 트럼프를 거명하지 않고도 그를 통박했다. 또 미국의 미래를 위해 투표 하자고 역설해서 청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프라 윈프리는 방송진행자였다. 그녀는 불행했던 유년시절을 극복하고 멋진 삶을 일구어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성장기의 역경을 최고의 방송진행자가 되는 밑거름으로 삼았다. 1986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오프라 윈프리 쇼’는 미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대통령부터 평범한 사람까지 그녀의 방송에 출연했다. 방청객 276명에게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