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설 김정은,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김여정이 수행
조선중앙방송은 2일 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전날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준공식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김 위원장을 수행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김 위원장이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달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처음이다. 공개된 김 위원장의 준공식 참석 사진을 통해 그동안 제기되던 건강이상설은 불식될 것으로 보인다.
준공식에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외에도 박봉주·김덕훈·박태성 당 부위원장, 조용원 당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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