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관내 초등학생이 있는 70가족 8월 3일부터 선착순 접수
대전시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비대면 가족 목공체험』을 8. 6(금), 8. 11.(수)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집에서‘가족 목공체험’을! |
대전시 거주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8월 3일(화)부터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 70가족을 접수받는다. 체험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할 경우 담당직원과 전화 통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제작과정과 완성품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보내 가족자랑의 기회도 갖게 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청 가족이 목공체험 키트를 수령 받아 가정에서 작품을 만들면서 가족 간 공감대 형성과 마음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관련 세부내용은 시 홈페이지(시정소식)와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 별도 안내한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족들이 화합하며 잠시나마 스트레스와 무기력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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