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동문서답...탄핵 필요성만 키워"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각종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 없는 변명에 불과했다"는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캡쳐 |
윤 대통령이 "당의 공천에 관심을 가질 수 없었고, 누구를 공천 주라 이런 얘기는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자 시청자 댓글에서 "하나마나 한 얘기"라며 탄식이 나왔다.
여론조사 조작과 김건희 여사의 인사·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윤 대통령의 답변을 듣던 시청자들은 "예상했던 바"라고 한결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우려를 의식한 듯 국민의힘 지도부에서조차 "일방적인 주장만 내놓은 지난 4월 담화를 되풀이하면 안 된다"는 쓴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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