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충남지역 21일 오전 7시 50분 현재,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곳곳에 천둥과 번개가 동반되고 있다.
현재 기상청의 특보 발효 현황을 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에 호우경보,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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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7시 대전목척교상황(CAM방송제공) |
대전시 유등천 복수교 지점과 대전천 인창교 지점 홍수주의보, 대전 서구 및 중구지역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대전·세종·충남지역 21일 예상 강수량은 30~80mm(많은 곳 대전·충남 남부 120mm 이상)이다.
오늘(2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오늘(21일) 낮까지 대전·세종·충남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낙엽이나 이물질 등에 의한 배수구, 배수로 막힘 대비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돌풍,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오늘(2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오늘(21일) 낮까지 대전·세종·충남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낙엽이나 이물질 등에 의한 배수구, 배수로 막힘 대비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돌풍,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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