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대표 박재현)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에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K-water는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으로 국민 신뢰 제고,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과 미션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온누리 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 시장 및 상권가 경제 순환을 촉진시켜 시장 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목적으로 둔 상품권이다. 박재현 K-water대표는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유가치 창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공감을 핵심가치로 지역 사회 발전 및 복지에 이바지 하고자 복지관에 연계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태인 관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장기화된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하여 지역 복지 실현에 어려움이 많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외롭고 힘든 분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본 상품권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정임 기자 sjo5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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