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문학과 음악, 무용이 만나는 무대

기사승인 2026.03.08  13:11:43

공유
default_news_ad1

- 놀뫼신문 창간 20주년·김홍신 등단 50주년 기념 / 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 6월 20일 논산 건양대 콘서트홀

행사포스터

문학과 음악, 국악과 무용이 하나의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특별한 융합 예술 공연이 논산에서 펼쳐진다.

놀뫼신문 창간 20주년과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의 등단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가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논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약 90분 동안 진행되는 융합 예술 무대로, 문학과 클래식 음악, 국악, 무용, 영상이 한데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바리톤 정경, 난계국악단 지현아 명창,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 출신 이소정 교수와 이소정 무용단 등이 출연해 각 장르의 예술적 깊이를 선보인다.

특히 이 공연은 수도권 중심의 공연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도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공연 장르 ‘오페라마’, 한국형 융합 예술의 탄생

이번 무대의 가장 큰 특징은 ‘오페라마(OPERAMA)’라는 새로운 공연 형식이다.

오페라마는 예술경영학 박사이자 바리톤 성악가인 정경 교수가 창시한 한국 고유의 융합 공연 장르로, 이탈리아의 오페라(Opera)와 미국의 드라마(Drama)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이 장르는 음악과 문학, 연극, 무용을 한 무대 위에서 통합적으로 펼치는 공연 방식으로, 기존 클래식 공연이 갖고 있던 어렵고 경직된 이미지를 벗어나 관객이 이야기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페라마는 이미 국내외 공연장에서 큰 호평을 받아왔다.

2011년 이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런던 IHQ,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등 주요 공연장에서 2,000회 이상 초청 공연이 진행되며 새로운 공연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무대 위에서 다시 태어나다

이번 공연의 원작은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김홍신의 저서 〈인생사용설명서〉다.

김홍신 작가는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 〈인간시장〉을 통해 한국 사회와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탐구해 온 대표적 작가다.

그의 저서 〈인생사용설명서〉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질문과 지혜를 담은 책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는 이 작품을 공연예술로 재해석한 무대다. 공연은 다음의 네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 모두를 위해 무엇을 찾겠습니까

  • 누구와 함께하겠습니까

  •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겠습니까

  • 당신은 누구입니까

각 질문은 하나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클래식 음악과 국악, 무용, 영상, 프레젠테이션, 토크가 결합된 형식으로 표현된다.

예술가들은 이 질문에 대한 자신들의 해석을 무대 위에서 펼치고, 관객은 공연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철학적 경험을 하게 된다.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놀뫼신문은 그동안

  • 소프라노 조수미 공연

  • 신영옥 공연

  • 가온소년소녀합창단 뮤지컬 및 해외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오페라마 공연 역시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삶을 묻고 예술로 답하다”

오페라마 예술경영연구소 공명국 연구원은

“이번 공연은 예술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함께 고민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인생 사용 설명서’를 다시 써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6월 20일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문학과 음악, 무용이 함께 만들어내는 특별한 예술의 장으로 지역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안내

티켓 판매는 3월 15일부터 시작된다.

구입처

  • 놀뫼신문

  • 놀뫼새마을금고 본점 및 계룡엄사점

  • 김홍신문학관

  • 얼쑤협동조합

티켓 가격

  • R석 : 15만 원

  • S석 : 10만 원

  • A석 : 8만 원

문의
☎ 041-733-4800
☎ 042-840-5000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