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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코스피 5000, 이제는 삶의 질이다

기사승인 2026.01.15  09: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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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코스피 5000, 이제는 삶의 질이다

코스피 5000.
우리가 오랫동안 ‘언젠가’ 혹은 ‘꿈처럼’ 이야기하던 숫자가, 지금은 현실의 문턱 앞에 서 있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반년, 불과 몇 달 사이에 한국 증시는 세계의 시선을 다시 끌어당기며 전혀 다른 국면으로 들어섰다.

이것이 꿈인가, 생시인가.
한때 2000선 방어조차 불안하던 시장이 이제는 5000을 논한다.
정책의 방향이 바뀌고, 국가의 철학이 분명해지자 자본은 빠르게 반응했다.
공정한 시장, 예측 가능한 정책, 국가가 성장의 책임을 함께 진다는 신호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안정 장치였다.

분명 이는 성과다.
국가 신뢰가 회복되고, 한국 경제의 잠재력이 다시 평가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멈춰 서서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이 있다.

이 상승의 온기가, 과연 누구에게까지 닿고 있는가.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향해 가는데
서민의 장바구니는 여전히 가볍고,
월급은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며,
청년의 내일은 아직도 불안하다.

코스피 5000은 국가의 체력이다.
그러나 국민의 삶은 지수로만 측정되지 않는다.
집세, 교육비, 의료비, 돌봄 부담, 노후 불안...
이 모든 것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증시의 호황은 일부의 축제가 되고 만다.

이제 정부의 다음 과제는 분명하다.
성장의 성과를 삶의 질로 환원하는 일이다.

●노동의 대가가 정당하게 보상받는 사회
●자산이 아닌 노동과 삶이 존중받는 경제
●청년과 노년 모두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구조

주가지수 5000은 출발선일 뿐이다.
국민의 체감 삶의 질이 함께 오르지 않는다면
그 숫자는 공허한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역사적 순간 앞에 서 있다.
꿈의 지수를 현실로 만든 정부라면,
이제는 서민의 하루를 바꾸는 정부로 나아가야 한다.

진짜 성공은
차트 위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 속에서 완성된다. [글:김문교]
#코스피5000
#이재명정부
#경제도약
#서민의삶
#삶의질회복

김문교 대표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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