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별선수권 ․ 생활체육대회 동시 개최...대전 학생선수단 우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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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사진(협회제공) |
대전에서 열린 전국 규모 탁구대회가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7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와 ‘제32회 대한탁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 중심의 엘리트 경기와 함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동시에 운영되며,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형 스포츠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학생선수들이 출전한 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대전 선수단의 활약이 돋보였다. 대전동산고와 호수돈여중이 각각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 에서도 우승과 상위 입상이 이어졌다.
남고부 단식에서는 이승수가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단식에서도 이준호가 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전 선수들이 주요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복식 종목에서도 여중부와 남중부에서 우승을 거두며 고른 경쟁력을 보였다.
생활체육 탁구대회에는 전국 동호인들이 참가해 연령과 수준에 맞는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를 펼쳤으며, 경쟁뿐 아니라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생활체육의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부터 생활체육 동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광역시체육회는 “전국 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체육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체육대회 유치와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ran Minh Hanh minhhanh.ftu261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