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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취임…“시민 삶에 힘이 되는 평생교육 만들겠다”

기사승인 2026.09.24  0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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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취임 /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제8대 전명자 원장 취임과 함께 시민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3일 진흥원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전명자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명자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평생교육의 역할을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사회의 성장을 이끄는 기반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전 원장은 “평생교육진흥원은 지식을 전달하는 곳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배움의 공간이 돼야 한다”며 “시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평생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명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취임 /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특히 현장과의 소통을 진흥원 운영의 중요한 가치로 제시했다. 전 원장은 “시민과 직원, 강사 등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구성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평생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연령과 세대, 경제적·사회적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삶에 필요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전 원장은 “배움은 특정한 시기나 일부 계층만의 것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평생 누려야 할 권리”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해진 학습 수요와 사회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세대별·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발굴해 시민 접근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진흥원은 전명자 원장 취임을 계기로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평생교육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배움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대전 대표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지필 기자 jipil2665@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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