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
황인범 국가대표(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소속) 축구선수가 15일 오후 2시 시청 응접실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시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황인범 선수,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 기부_왼쪽부터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인혁 씨, 허태정 대전시장 |
이날 기부는 황인범 선수를 대신해 형(兄) 황인혁(28세, 황인범 선수 매니저)씨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서승원 기자 ggb040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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