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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생활쓰레기 거점수거시설 ‘클린하우스’ 7개소 설치

기사승인 2021.12.02  1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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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단위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총력

금산군은 지역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6000만 원을 들여 금성면, 제원면, 군북면, 남이면, 진산면 등에 생활폐기물 거점수거시설 클린하우스 7개소를 설치한다.

생활쓰레기 거점수거시설 클린하우스

군은 지난 2019년 17개소의 클린하우스를 처음 설치한 데 이어 2020년에는 10개소를 설치했다.

올해에는 상반기 읍면 수요조사를 해 총 35개소의 신청을 받아 분리배출 및 수거가 미흡한 지역 7개소를 선정했으며 지난 10월 시설 설치 공사에 나서 오는 12월 중순 준공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바닥 콘크리트 기초로 분리수거함을 고정 설치해 병·캔·고철·스티로폼, 플라스틱·투명페트병, 종이, 종량제 봉투 등 4종을 배출할 수 있다.

생활쓰레기 거점수거시설 클린하우스

군은 생활폐기물 거점수거시설과 함께 5500만 원을 투입해 제원면, 부리면, 진산면, 남이면 등 지역 총 6개소에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도 설치해 구분 적재 관리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 단위 생활폐기물 1차 수집 장소를 확보해 분리배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한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덕 기자 yjd0615@hanmail.net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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