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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건강 미래 먹거리 이제는 한식! 이다”

기사승인 2021.11.19  09: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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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태양의 후예”등 글로벌 한류가 세계 각국에서 열린 호응을 얻고있는 가운데 우리 선조들께서 우리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무형의 자산인 한국전통음식,식품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지구촌의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며 맥을 유지하고 후손들에게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전하고 지구촌 곳곳에 있는 세계인들의 전통식문화와 음식을 국내에 외식자원으로 정착시키기위한 귀한 뜻을 함께하고자 설립된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 지난 2004년 대한민국 민법의 따른 비영리법인으로 정부인가를 받아 활동하고 있는 식문화단체기관이다.

방송 인터뷰중인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이사장

우리전통식품인 김치는 2006년 미국의 헬스지가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도 대한민국 김장문화가 유네스코에 지정된 바 있으며 ,우리전통식품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과학적인 건강음식으로 선조들께서 물려주신 무형의 자산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아끼고 사랑하고 홍보하는데 힘써야할 중요한 과제이다.현재 우리국민의 식탁엔 90%이상이 중국산 다데기를 이용한 음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 수입 GMO 콩으로 가공한 질 낮은 장류가 대세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100%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식품은 외면당하고 있다는 현실이다.이웃나라인 일본의 경우는 역사적으로 우리보다 늦은 장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미소된장(백된당)등을 연구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종주국인양 행세를 하고 있다. 또한 우리 김치를 기무치로 바뀌어 불릴정도 이다.

이처럼 해외에서 한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 세계각국 곳곳에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알림은 물론 세계인들의 음식과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교류활동을 하는 이어가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그동안 세계각국 유럽,동남아에서 음식문화를 통한 다향한 문화교류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1월에는 국제비정부기구인 WTCO(세계최고조리사기구)를 서울에 본부를 두고 창설을 주관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의 양향자이사장은 “세계곳곳에서 한류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엔본부등 국제기구와 더불어 세계인이 함께 많은 국, 내외 관계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나눔의 자리가 국가의 이미지개선과 관광 문화융성을 앞당길수 있는 가장 적합한 홍보의 장이라고 보며, 앞으로도 이러한 다국가 행사 참가를 통해 세계속의 ”한식 강국“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정임 기자 sjo5448@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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