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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벨평화상이 주목한 나라, 빛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국민

기사승인 2026.02.20  0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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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벨평화상이 주목한 나라, 빛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국민

그날의 광장은 분노의 바다가 아니었습니다.
그곳은 절제와 품격이 빛나는 민주주의의 현장이었습니다.

12·3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위기 앞에서, 우리는 공포에 휩쓸리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아이의 손을 잡고 나왔고, 누군가는 퇴근 후 곧장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손에는 응원봉이, 가슴에는 헌법이 있었습니다.

세계가 놀란 것은 숫자가 아니라 태도였습니다.
권력이 흔들릴 때 폭력이 아닌 질서를 선택한 시민의 품격,
분노를 파괴가 아닌 책임으로 바꾼 집단적 성숙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며칠전,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었다는 소식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계가 우리에게 보내는 경의의 신호입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시대, 한 나라의 시민이 스스로 헌정을 지켜냈다는 사실에 대한 존중입니다.

민주주의는 종이 위의 문장이 아닙니다.
결정적 순간에 그것을 지켜내려는 사람들의 용기입니다.
군홧발의 그림자 앞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어깨를 지켰고,
광장은 끝까지 평화로웠습니다.
그 침착함이 나라를 살렸습니다.

김문교 (현)CAM방송.뉴스대표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넘어선 나라입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다시 일어섰고,
경제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부둥켜안았으며,
이번에도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복원했습니다.

노벨평화상을 실제로 받느냐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는 증명했습니다.
이 나라의 진짜 힘은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이라는 사실을.

대한민국은 합니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더 많은 빛을 켜는 나라입니다.

그 빛은 거창하지 않았습니다.
작고 흔들리는 불빛이었지만,
서로를 향한 믿음이 모여 결국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노벨평화상이 주목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우리가 위대해서가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도 민주공화국의 품격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
대한민국.
그 주인,
바로 대한국민입니다. 

#노벨평화상 #빛의혁명 #대한민국 #민주주의수호 #대한국민

김문교 대표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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