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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유도한 자, 이것이야말로 ‘내란’이다

기사승인 2025.07.04  1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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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기 침투, 계엄 기도, 김건희 라인… 윤석열과 그 잔당들을 고발한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국가 범죄의 실체를 고발했다.

김문교 / CAM방송.뉴스대표

그것은 단순한 군사작전도, 정보 활동도 아니었다.
명백한 전쟁 유도, 내란 기도였다.

우리 군이 북한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는 정황과 군 내부의 복수 증언.
북한의 격앙된 반응과 이어진 “평양 삐라 투하” 주장.
그리고 불과 두 달 뒤, 국내에서 벌어진 12.3 계엄 기도.
이 일련의 사건은 우연이 아니라 의도된 작전이었다.

누가, 왜, 무엇을 위해?

이제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정권은 전쟁을 원했던 것인가?
정권을 연장하고, 반대 세력을 탄압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기 위해
전쟁을 ‘만들려’ 했던 것이 아닌가?

무인기 작전에 직접 관여한 군 인사들은 “이해할 수 없는 지시”였다고 입을 모은다.
통상적인 절차도 없었고, 군사적 명분도 빈약했으며,
정치적 의도가 짙게 깔려 있었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윤석열은 단순한 무능한 대통령이 아니라 국가를 위협한 ‘내란 수괴’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정권 유지를 꾀한 자,
그를 따라 충성한 자들 모두가 공범이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V-0’ 김건희,
모든 라인과 권력을 장악한 실세 퍼스트레이디가 있었다.

그녀의 인맥은 대통령실에 깊숙이 침투했고,
정책 결정에도 관여했으며,
사적 이익과 권력 행사가 공적 영역을 삼켜버린 지 오래다.
조용한 내조는커녕, ‘조용한 국정농단’이 이 정권의 실체였다.

이제는 단죄할 시간이다

윤석열과 그의 잔당들,
국가를 파괴하고 국민을 속이며
심지어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내몰았다.

그 어떤 역사적 변명도, 정치적 계산도
이 범죄를 덮을 수 없다.

이제 우리는 묻는다.
왜 무인기를 보냈는가?
왜 계엄을 준비했는가?
누구의 지시였는가?
그리고, 그 배후는 누구인가?

검찰은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된다.
특검은 반드시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
국회는 이들을 내란죄로 고발하고,
역사는 이들의 이름에 ‘죄인’이라는 낙인을 새겨야 한다.

김문교 대표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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