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1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정진우 서울북부지검장이 임명됐고, 서울동부지검장에는 임은정 대전지검 중경단 부장이 발탁됐다.
![]() |
왼쪽부터 노만석, 정진우, 임은정 검사(인터넷캡쳐) |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의에 따라 대검찰청 차장검사에는 노만석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이 직무대행으로 보임됐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 대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분위기를 쇄신하고, 국정기조에 맞는 법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CAM뉴스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