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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세력의 영장 기각률 90%, 이것은 정의의 붕괴다
내란을 기도하고, 국가를 뒤흔들고, 국민의 주권을 위협한 세력의 영장 기각률이 90%에 이르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통계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지켜야 할 마지막 보루, 법과 정의의 기준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고다.상식으로 보면 기각될 이유가 없다.증거는 차고 넘치고, 정황은 명백하며, 국민의 안전과 민주주의 질서를 위협한 중대 범죄다. 그럼에도 영장이 줄줄이 기각되는 현실은, 사법부가 ‘법률적 판단’이라는 껍데기 뒤에 숨어 국민의 정의감과 민주적 가치를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게 한다.내란세력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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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에서 지역 청년들 웰니스 데이~
대전시 청년 커뮤니티‘런타운대전’과 협업 / 런닝‧산책․등산 세가지 코스로 자연 활동 교류
대전시는 29일 장동산림욕장에서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한 ‘2025 청년활동공간 웰니스 데이’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반 웰니스 커뮤니티‘런타운대전’과 협업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러닝을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는 요가 동작을 활용한 워밍업과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이후 각자의 체력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계족산 러닝, 장동산림욕장 산책, 계족산성 등산 등 세 가지 코스가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