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는 다시 국민의 품으로: 정의·청산·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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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건설하다: 이재명 시대의 대한민국” |
이재명 대통령 취임 두 달, 이제는 정의와 미래로 가는 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두 달.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국민이 체감한 변화는 실로 격변에 가깝습니다. 무너졌던 국정이 다시 일어섰고, 혼란과 분열에 빠졌던 국가는 방향을 되찾았습니다. 무책임과 무능으로 얼룩졌던 권력이 물러가고, 다시금 상식과 정의, 민생과 헌법이 국정의 중심에 섰습니다.
우리는 지금, 거의 쓰러졌던 대한민국이 다시금 바로 서는 기적 같은 과정을 함께 겪고 있습니다. 이 모든 변화의 출발점은 국민의 손으로 이루어낸 ‘선거’였습니다. 국민이 만든 정권교체는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나라를 되살리는 생명의 숨결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회복과 도약의 길은 단지 과거로부터의 회피가 아니라, 그 어두운 유산을 완전히 청산하는 데서 완성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내란적 세력은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실정(失政)이 아니라, 국가를 거꾸로 돌리려 했던 반헌법적 세력이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이들 ‘내란세력’을 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완전히 척결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국가정상화의 출발이며, 다시는 그런 권력이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 민주공화국의 백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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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교 (현)CAM방송.뉴스대표 |
또한, 대한민국 곳곳에 아직도 숨어 있는 일제 잔재와 친일 카르텔도 이제는 단호히 청산해야 합니다. 일제강점기의 식민권력에 뿌리를 둔 반민주적 세력, 학문과 문화, 언론과 검찰 내부에 아직도 남아 있는 ‘식민의 그림자’는 우리 사회의 정의를 왜곡하고 국민의 자존을 훼손해왔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 역사적 대청산의 사명을 안고 있습니다.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로운 국가, 주권자가 주인 되는 민주공화국입니다.
이제는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설계할 시간입니다. 국민이 만들었고, 국민과 함께 가는 정부, 그 중심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섰고, 이제는 세계로 미래로 나아갑니다.
희망은 지금, 우리 안에 있습니다.
김문교 대표기자 cambroadcast@naver.com